9월에 우리반에서 지속적인 폭력 사건이 있었어요..
다행히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게 되어서 관련 아이는 지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해 학생이 중학교때부터 왕따로 계속 문제가 되었고, 작년에도 지속적인 작은 폭력들과 왕따 등으로 계속 문제가 되었어요.. 물론 이런 경우 피해 학생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다 아시죠?

저도 사실이 이 아이랑 이야기할 때는 분통터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하지만 반 학생들 전체에게는 폭력이라는 것, 특히 남학생들 사이의 폭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찾았어요..

아이들도 문제가 일어났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나름 잘 듣더라고요..

선생님들도 참고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kahn2u/140042227118 - 삶아진 개구리 증후군

- 폭력이라는 것도 서서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된다.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 폭력적인 아들이 나오는 것이 그래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