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 변 ====================
하하!
혹 도움이 될까하여.
첫째. 준비물 : 실시하는 선생님의 만땅 자신감...
둘째. 뇌 체조 도입 : 엄지로 자신의 이마를 힘껏 눌러보게 함.
셋째. 그와 같은 강도로 자신의 가슴 중앙(젓꼭지 사이 가운데)을 세게 눌러 보게 함.
(아프다는 소리 나옴.)
같은 강도로 손가락을 돌려보라고 함...
(더 아파하는 소리 나옴)
넷째. 우리 가슴답답하거나 억울할 때 자동으로 하는 행동은? => 가슴을 쿵쿵쿵 치는 동작
=> 이것은 사람 몸의 자정 능력에 의한 것임을 설명(옛날 어머니들 홧병 얘기 등)
=> 즉 가슴을 두드려 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고 풀림. 등등
다섯째. 가슴두드리기를 함.
=> 자연스럽게 전신 두드리기 들어가면됨.
=> 이 때 팔을 두드리며 엄지를 세울 때 (폐가 자극된다), 새끼손가락을 두드리며 (심장, 소장이 자극된다 등) 구체적인 효과들을 얘기해주면 실시
포인터! : 1. 자신감을 갖고 신나게할 것
2. 첫날을 조금씩. 그 다음날은 조금 더, 하체까지 두드리기 등....
이렇게 시작해서 오늘은 단전치기까지 들어왔습니당. ^^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과 해보고 있습니다. 저의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잘 따라하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땅의 모든 학생들, 선생님들 힘내세요. ^-----------------------------------^
출처 : 해피스쿨 교안집 참고,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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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담임을 하고 있습니다. 입시 스트레스로 불안해 할 때, 지쳐서 축 쳐져 있을 때 활기를 불어넣는 비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서로 너무 경쟁적으로 되어서 예민해져 있을 때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좀 완화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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