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으로 시작되는 연수제목과 5일이라는 길지 않은 연수기간이 맘에 들어 신청한 뇌교육 연수는 첫날부터 횡재한 기분에 머리를 두드려 맞은 듯 충격이기도 했다. 명상에 관심은 있어서 몇번의 체험을 해 보았고 할 때 마다 감동이었지만 교사가 아닌 사람들과 하다보니 지속적이지 못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적용하지 못하고 나 스스로 체험에 그치고 말았는데 학급활동이나 수업전 활동에 적용하게 되다니 그저 반가울 뿐이다. 먼저 뇌교육을 공부해오신 선생님들을 만나서 반갑고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를 통해 많이 배우고 싶고 나도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민족과 우리 사회와 더불어, 뇌교육이 함께 살아가는 더 풍요롭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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