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년을 준비하는 홍익교육 2월 워크숍
<나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 가르친다.>
2013. 2. 18(월) 전북홍익교원연합(http://www.hongikedu.org/) 주관으로
전북뇌교육협회 수련실에서 도내 21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신학년을 준비하는 2월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꿈을 펼치게 하는 집중활동에서는 얼찾기 댄스, 뇌체조, 자기소개, 학교생활 나눔, 비전쓰기 체험
[멘탈헬스 1탄] 스승으로서 교사의 가슴을 살리는 국학이라는 주제로 정경희 교수님의 특강시간에는 각 시대정신을 통해 우리의 고유정신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며 모두를 살리는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힐링스쿨 1탄] 아이들과 사랑의 물꼬 트기 뇌교육 활동에서는 가벼운 신체활동으로 칭찬단전치기, 멍멍멍 박수를 체험하고, 즐거운 놀이활동으로 인간보물찾기를 체험했습니다. 하나되는 실천활동으로 빵 나누기와 사탕 나누기 활동을 통해 사랑과 감사 인사하기, 브레인스크린 사랑주기 명상을 체험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홍익교육활동 안내를 통해 2분이 정회원에 가입하셨습니다. 또한 10일간 비전쓰기 미션활동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체험 소감문]
내가 학교 현장에서 느끼던 어려움과 힘든 점에 대한 해답을 오늘 조금 찾은 듯하다. 내가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사랑을 더 표현할 수 있는 방식들을 구체적으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길에 서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더 밝고 강한 교사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교사가 되고 싶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 가르친다''는 구호를 외치고 ''밝고 강한 교사''가 되기 위해 올해 비전을 세우고 아이들과 하나되기 위한 소통의 물꼬를 트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의미 있는 워크샾이 되었다. 방학 동안 쉼터에 있다가 새학기를 맞이하기 위한 기지개를 활짝 켠 기분이다. 아 ! 시원한 기분! 내면에 에너지가 채워져서 밝아진 것이다.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행복하게 새학기를 시작할지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