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멀리 나는 새가 먹이도 빨리 구한다고 했던가!
운좋게 공문을 보고 신청했던 뇌교육 연수 !!!!
어쩌다 보니 선생이 되어있었고 선생을 하다보니 시간이 흘러 23년째
그러다보니 당연히 찾아온 안일함과 좌괴감
2012년엔 날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들러 퇴직금이 얼마인가로 위안을 삼던 그 찰나
나에게 그래 바로 이 연수야 하고 찾아온 뇌교육!!!
아침마다 뇌호흡을 통해 또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본다
그래도 작심삼일이 될 지언정 뇌교육연수를 통해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이제까지 고생했다고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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