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7(금) 18:00 - 20:00 전주 한옥마을내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김동환 교수초청 국학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주최:전북홍익교원연합, 전북뇌교육협회) 국학에 관심있으신 30여명의 선생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강을 해주신 김동환 교수님과 좋은 음악을 들려주신 최병호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참석하신 분들의 질문입니다.
1. 지금의 국학활동을 기준으로 보면 언제쯤 모든 국민이 국학을 제대로 알고 배울수 있을런지 국학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부탁드립니다.
2. 학문으로써 국학이 얼마나 진도가 나가 있는지 중국의 철학과 비교할 때 우리 국학의 현주소를 수치로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인가요?
3. 국학을 연구하시는 분들과 역사학자들의 의견교류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 국학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견해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4. 언제쯤 역사교과서에 잃어버린 3000년의 역사를 실을수 있을까요.
5. 국학운동이 잘되고 있는 나라 몇 개 국가를 예로 들어 주시고 그 나라 중에서 좋은 국시를 가지고 있는 나라의 예를 들어주세요.
6. 유럽이나 미국도 국학이 있는지요.? 있다면 얼마나 발달되어 있는지요?
7. 글로벌시대에 국학운동이 가질수 있는 한계점이나 불리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8. 관련서적을 소개해주세요.
9. 국학의 역사적인 배경과 국학의 미래는 어떠한지요?
10. '정체성'을 교육하고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교육관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11. 중국의 '공자의사상'은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주체성을 어덯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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