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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는 굿브레인, 또 굿브레인은 다시 굿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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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갑숙 kapsu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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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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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뇌교육, 긍정만을 생각하였더니....
더더욱 좋은 일들만 생기는 듯 합니다.
진~심으로..진정...
제 뇌가 생각한대로 선택한대로 모든 것들이
제 눈앞에서 펼쳐지고, 또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대단한 것은
내가 어떤 것을 선택했을 때
그 결과는 항상 제가 생각하고 상상한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이 기적과 같이 창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쁜 일은...
우리들이, 제가 하는 일이 교사인만큼....
아이들을 만날 때의 마음가짐입니다.
항상 방학을 지나고나면,
학교에 다시 가는 날이 귀찮기도하고 싫기도 하고,
내일 또,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싸워야 하는 걱정이 앞서는 일이 많았습니다.
마치, 출근하는 일이 전쟁터에 나가는마냥 느껴졌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배선생님께 배운 웃음버튼을 먼저 해볼까,
강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장래희망 큰소리로 외쳐보기를,
아침마다 강사님과 함께했던 단전치기와 뇌체조를?
아니면, 귀여우신 이선생님께 배운 실수OK을,
또다른 씩씩한 이선생님께 배운 우뇌훈련법을 ???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무엇을 먼저 적용해볼까~~~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ㅎㅎㅎ
내일 우리반 전체 아이들과 만나는 날입니다.
비록 개학이 아니고, 고학년 보충으로 미리 나가는 거지만,
기대와 설레임이 1000%입니다.
굿뉴스는 굿브레인을 만든다더니,
그렇게 만들어진 굿브레인은 다시 굿뉴스를 무궁무진 가져다 줍니다.
제비가 물어다주는 흥부네 박씨도 아닌데 말입니다.(실은 그보다 더 귀한 것들이지요.^^)
내일...학교 다녀와서 또 결과보고 할께요~~행복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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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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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인성교육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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