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화)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된 이번 브레인 아카데미 4강의 주제는 행복이었다. 행복은 우리 뇌의 호르몬 작용이라는 것과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의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행복의 의미와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행복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선생님들께서 정해진 시간이 끝나고 자신들이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서로 이야기하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참여교사 소감>

*문득 다가온 행복, 행복의 3단계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네요. 뇌체조로 시작하여 행복강의 중 주관적이라는 빈도라는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 걸 늘 새기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여름방학 뇌교육 연수 때 들었던 강의도 무척 좋았는데요. 역시나 오늘의 “행복은 뚜렷한 삶의 목적성, 방향을 갖고 가치있는 삶의 실현”이다라는 명제를 담았습니다. 예를 들어 가슴에 쏙쏙 닿게 설명해 주신 진실한 강의 “짝짝짝” 박수를 드립니다.

*행복은 방향이다. 행복은 선택하고 힘을 가지고 액션하는 것이다. 그래서 방향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도 크기가 아니라 빈도에 달려있다는 것, 행복은 기부할 때 느낄 수 있고 기부는 많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작은 거라도 기부하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행복의 수많은 정의 가운데 행복의 방향성을 의미 깊게 짚어주어서 다시 한번 삶의 목적을 재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정의를 다시 이야기해준 게 마음에 와 닿고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뇌체조’가 좋았습니다. 행복은 방향, 빈도, 선택, 에너지,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뇌활용 행복교육에서 행복이란 것을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의 행복이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또한 뇌교육과 관련하여 엮어지는 행복의 의미가 잘 녹아들었던 감명깊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