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경기도에 보건 선생님이 계시는데 보건 수업시간에 뇌교육을 활용해서 수업을 하세요. 그런데 아이들이 보건선생님을 마치 상담선생님으로 여기고 늘 보건실이 북적북적하다네요. 어떤 아이는 꿈을 보건선생님으로 정하기도 했다네요. 아마도 선생님도 그렇게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우연이 아니라 인연이자 필연이라는데 동감합니다.^^ 강원도 인제, 멀리서 오신 그 열정만으로도 이미 준비되신 선생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