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을 다룬 영화입니다.

한 인도 과학자가 지구의 위기를 발견하고
그의 친구인 미국 과학자가 지구의 위기를 미국 정부 더 나아가 세계에 알립니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합니다.

한 사람의 선택과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현재 지구의 환경오염, 기아, 난민 등의 위기도
역시 우리와 같은 단 한 사람의 선택과 참여(월 1달러)를 통해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지구의 위기와 극복에 대해
토론하기 좋은 작품 <201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