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6(목) 09:00 - 12:00 전북뇌교육협회 교육관에서 2월 워크샵(주제:뇌교육학급경영)을 실시하였습니다.
3월 아이들과의 첫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마음 자세 및 학급 이벤트, 학급 경영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방법 등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전북교육에 뇌교육이 속히 보급되도록 참석하신 18분의 모든 홍익교사분들 화이팅!
아래는 소감문입니다.(도움이 된 부분/ 느낀점)
* 연단(나무자세)을 하는데 온 몸에 기운이 도는 것이 느껴지고 서있는 나무가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열기가 느껴지는 것을 보니 답답하게 느껴졌던 한 해가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 항상 수고하여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회원들께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다음 미션 연단! 화이팅!!!
* 학급의 첫만남에 대해 즐겁고 구체적이고 행복한 방법을 다시 한 번 가슴으로 느껴볼 수 있었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마음속으로 다져지는 일과 의지를 내서 하고 싶은 일들이 머리속에서 그려지기도 하고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기도 했다. 행복하고 감사했다. 신나는 시간이었다. 준비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가슴이 뛴다. 새 학급 새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위한 워크샵을 통해 올해 학급경영의 목표와 계획을 구상해 보니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꿈을 갖고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우리 반을 상상해 보며....
* 학년초 학급경영을 위한 준비표 1) 학급 목표 세우기 2) 의식 성장하기 나→우리 3)몸을 잘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고, 우뇌활용(손유희 등)을 동작을 통해 마음이 열렸음. 나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 짧은 시간에 매우 유익한 활동들을 많이 했다. 다시 점검하고 준비해서 3월에 아이들과 신나게 만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뇌체조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굳어있던 몸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많은 뇌교육도구들을 사용하여 좋은 학급 분위기를 만들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강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항상 새로움이란 것은 설렘과 걱정을 동시에 안겨주기 마련인데 오늘 워크샵을 통해 걱정이 가시고 설렘과 기대감으로 새로운 아이들을 기다리게 됩니다. 전에도 한 번 알게 될 기회가 있었지만 직접 해보지 않아서 내심 서운했는데 올해는 꼭 실천해서 아이들의 뇌와 감각을 깨워 활기찬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학급을 맡진 않지만 교과 시간을 통해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2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급 경영에 대해 생각해보고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올해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명상 연단 사랑주기 박수치기 등 많은 것을 적용하여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 학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홍익교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뇌체조-호흡-명상으로 이어지는 BT(Brain Training)프로그램이 체졔적이고 실질적으로 다가왔다. 첫만남 프로그램에서 즐거움 - 우리로 성장 - 몸 활용도 바로 적용해보고 싶다. 의미를 부여하고 선택해서 행동하면 그 순간이 지금이 된다. 지금 이순간을 살 수 있게 되었다.
* 처음 워크숍 제목이 죄교육이라 지적 훈련인가? 무슨 내용일까? 많이 궁금했고, 또 낯설었다. 그런데 뇌를 일깨우는 체조를 하면서 마음도 편해지고 또 내 몸과 뇌가 조금씩 깨어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편안했다. 연단은 처음부터 매우 힘들었는데 잘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참아내니 뿌듯했다. 좋은 교육, 알찬 체험 감사드립니다.
* 뇌교육이 무엇인지 굼긍해서 왔는데 단순하게나마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척 인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론과 함께 체험을 통해 직접 뇌교육을 받아서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어느 정도 알았습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아이들의 뇌교육 발전을 위해서 몇 가지를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 교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소 무미건조했던 방학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3시간이었지만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새로운 학급을 만나고 새로운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 늘 긴장감을 주곤 하였는데 2012년 새로운 학급경영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데 있어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뇌호흡연수 잘 받았습니다. 많은 준비 해주시고 강의 잘 받았습니다. 어깨가 많이 뭉쳐있었나 봅니다. 몸이 조금씩 풀리네요.
* 아이들과 소통하기가 어려워 의기소침한 이때 뭔가 방법이 있을 듯하여 의욕을 챙겨갑니다. 좋은 일 계속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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