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를 위한 뇌교육 인성연수, 전주대학교에서 열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7월 26일부터 5일간, 전주대학교에서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뇌교육 인성연수가 열렸습니다.

 

이번 뇌교육 인성연수에는

초중고 교사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교육 인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감동적인 뇌교육 연수 소감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세요.

 

 

"얼떨결에 받게 된 연수였지만 뇌 교육 연수를 받기를 참 잘했구나 생각합니다. 제 뇌가 간절히 원하고 있었기에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도 합니다. 연수를 받고 나면 가슴이 부풀어 학생들에게 많이 적용하려 하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뇌 교육 연수를 통해 제가 배우고 알게 된 내용 중 ‘뇌 선언’과 ‘자기 선언’을 꼭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신을 좀 더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 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최선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이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돕는 교사,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듬뿍 솟는 연수였습니다." 감사^^

 

"원격 연수를 통해 뇌 교육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냥 몇 가지 손 유희만을 아이들과 함께 해보는 정도로 그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정말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직접 연수를 받고 보니 제 자신이 어떤 딱딱한 껍질을 깨고 나온듯한, 머리가 시원해지고 어디에 주파수를 맞추고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왜 내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야 하는지 등등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국학과 관련한 교육을 받고 앞으로 꾸준히 공부도 해야겠고 좋은 에너지를 끊임없이 생산하기 위해 수련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습니다. 기술 적인 것이나 방법적인 것들도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내 기가 모자라면 또 몇 번 해보는 것으로만 그칠 것 같아 꼭 수련을 통해 내 몸의 기를 계속 채워야겠다고 다시 한 번 뇌에게 명령해 봅니다. 여기 모이신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5일이 정말 행복했고 다같이 홍익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뇌의 주인이다!''  5일간의 연수가 나의 지난 5년간의 학교생활을 진지하게 되돌아 보게 하였다. 처음의 설렘과 열정, 사랑은 차츰 식어 재가 되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무기력하고 지친 모습으로 교단에 서 있던 나의 모습 이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비로소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나는 내 뇌의 주인이다.’란 명답을 모른채 무언가에 의해 이끌려 다니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새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말랑말랑 꿈틀꿈틀 생동하는 뇌의 주인이 되어 학생들과 따뜻한 가슴으로 만나 긍정의 바이러스를 마구마구 퍼뜨려야겠다." 

"신경질 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내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공부해라. 남 신경 쓰지 말고 니 할 일 먼저 해라’ 이런 말들로...내가 먼저 바꿔져야 우리 아이들도 변화 속에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이 연수를 신청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순수함이 있듯. 나에게도 순수함이 있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도 있다. 나도 앞에 니가 말하는 걸 무척 수줍어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어떠랴! 이 연수를 통해 나부터 바뀌고 실천해야 우리 아이들도 실천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진정한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 마음가짐을 잡을 수 있게 해 준, 연수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나날이 새로워질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게 깨우쳐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짧은 5일 동안 참 많은 경험을 이루어 냈다. 굳었던 몸이 풀리고 가슴이 열려 시원하고 바람이 내면으로 솔솔 들어왔다. 옆 사람이 보이고 앞사람이 보이고 뒷사람이 보였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나의 뇌를 한껏 정화시켜 주었다. 내 머리와 몸과 마음에 맑은 시냇물이 솨아솨아 흘러간다. 자유롭고 생기발랄하게 흐른다. 맞다. 그랬다. 그 무언가를 이루고 싶었던 일이 무언가를 알았다.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고 대한민국 교사고 홍익인간 홍익교사다. 나의 뇌 주인되기 선언 “나는 사람들이 좋다.”“나는 돈벼락을 맞는다.”!!^^ 대한민국 교사와 학생들 모두 행복할지어다~~♡♡!!^^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