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듣지 않는 아이와 크게 한판 했어요. 불편한 마음으로, 아이를 보냈죠. 

다음날, 아이에 대해 화가 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아이를 만나기는 싫었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이를 떠올리는 명상을 하기로 했어요.

마음으로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아이가 웃는 얼굴을 떠올려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웃는 얼굴을 떠올려보려고 해도 잔뜩 심통이 난 얼굴만 떠오르는 거예요.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감사합니다 하자." 하고는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아이를 향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감사한 마음을 보냈더니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면서 아이의 편안한 얼굴이 떠오르는 거예요. 

그날 학교에서 아침인사를 하는 시간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영상스토리에서 만나보세요.

▶영상보기 https://youtu.be/TpcBpcP-K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