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20분 뇌교육, 공부시간에 집중력이 좋아졌어요
-인천 강완모 선생님 뇌교육 학급운영 사례-


누구나 몸이 아파서 누워 있을 때는 모든 것이 즐겁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기 쉬우며 의지도 약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관계는 중요하다고 하나 구체적으로 말하면 몸보다 몸의 상태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항상 모든 교육을 몸에 에너지를 채우는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몸의 에너지가 채워진 상태에서 마음이 열리고 긍정적이 되며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자신의 한계를 쉽게 넘게 되며 심성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의식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반은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아이들과 뇌체조를 통하여
간단히 몸을 풀어주고 단전치기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뇌체조를 시작한 지 보름이 지나면
뇌체조의 효과를 스스로 느끼게 되는데
15분 동안의 뇌체조 후에는 나의 말이 명확하게 들리므로
좋은 이야기가 쉽게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또 뇌체조를 하기 전에는 공부시간에 완전히 집중되던 시간이 5분 정도에서
뇌체조를 시작한 후에 20분 정도까지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적이 자연스럽게 향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은 모두 뇌체조를 좋아하고
매일 아침에 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간뇌교육 과정>                                   

월요일 : 뇌체조, 단전치기 100번  
화요일 : 뇌체조, 단전치기 400번, 이완명상
수요일 : 뇌체조 간단히, HSPgym15분, 뇌파진동 3분, 이완3분
목요일 : 뇌체조, 단전치기 400번,  이완명상 3분
금요일 : 뇌체조 간단히, 앉고 일어나기150번, 뇌파진동 3분
토요일 : 뇌체조, 단전치기 400번, 이완명상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