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기억이 있을 겁니다.
아주 재미있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자기가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몰두할 수 있었던 경험,
일에 몰두해 있는 사람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습니다.
한 가지 목적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나중에는
그 목적마저 잊어버리고 일과 하나가 되어버립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정성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삶은 틀림없이 멋집니다.
원래 일은 다른 사람의 이목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일은 또한 자기표현입니다.
자신을 표현하겠다는 말은 열심히 살겠다는 의미입니다.
큰 목적을 위해 일하는 사람일수록 큰 사랑을 하며 살아갑니다.
큰 사랑을 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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