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창조적인 능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은 창조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숲길을 걸어 가다가 막다른 길이 나오면 어떻게 하십니까?
때로는 앞을 가로막는 몇 그루의 나무만 없다면
원래 이어져 있는 길이 그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장애는 이와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면 막다른 곳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납니다.
그래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뜻을 가지고 길을 찾다가 길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개척자의 마음입니다.
개척자의 마음, 꿈을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뇌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루려고 실천하다 보면 실패도 하고 시련도 겪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납니다.
개척을 해서 꿈을 이루었을 때
느끼는 기쁨이 창조의 기쁨입니다.
그 기쁨은 최고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신성, 그 신성은 바로 창조의 성품입니다.
개척자의 마음으로 창조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와서 제일 완성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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