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사랑을!토
우리는 보통 남을 의식한다.
내가 이러면,저러면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다보면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옛날에는 내 자신이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우선 남의 눈치를 많이 보았고, 어머님도 눈치껏 살아라,
남의 눈에 빗나지 말아라 등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는 관심과 사랑을 주지 못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 인생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 삶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지독한 염세주의자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것을 발견하고 이제는 나스스로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1일 1선 문화운동 중에
나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단식을 하게되었지요.
단식은 식욕이라는 욕망을 보게하고, 또한 육체적으로는
몸을 정화하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식을 통해서 몸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잠을 느낍니다.
애고는 힘들어도 몸이 너무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에게 선행을 해보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사랑은 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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