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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1선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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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일 dosa071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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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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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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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일 1선하기 캠페인을 공유합니다.
1. 전학가는 제자에에게 마음 담은 편지를
여중에서 징계를 두번 받고 부산으로 전학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오늘까지 수업을 하고 내일부터 부산 다대포에서 학업을 수행할 학생입니다.
학생들이 징계를 받을 때 8명의 아이들에게 따듯하게 대하고
자신층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여러차례 가졌습니다.
그리고 10만 개천행사 때에 같이 데리고 올라갔던 학생입니다.
오늘 편지와 문화상품권을 편지에 넣어서 전달을 했습니다.
그 힉생이 어려울대 마다 저가 준 편지를 읽으면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받아가는 것을 보고 저도 가슴이 부둣했습니다.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얼이 큰 사람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 투명인간 1
어제 투명인간 1과 수업을 했는데 교과서,노트를 준비하였고, 도한 필기를 하는데 팔강색을 준비하여
칼라로 필기를 하고 아주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늘 규정위반 학생 86명을 교육 시키는데, 도망 간 학생들도 많았는데, 도망도 안가고
열심히 교육을 다 받고 귀가했습니다. 담임은 문제 투성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 아이의 순수한 미소와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간절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사랑의 에너지만 주면 그 아이는 서서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이 될것 같습니다.
저가 에너지가 있는한 그리고 그 아이가 저의 마음을 받아 들이는 그날까지 저의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서서히 정화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명인간 2는 오늘 교육에 불참하고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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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선(자신에게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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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선(투명인간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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