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일1선 문화운동1
오늘 교문지도를 마치고 교무실로 들어가는 마당에
한 아이가 털레 털레 들어옵니다.
아이를 불러 지각한 이유를 묻습니다.
아이는 이유를 이애기를 합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얼굴을 볼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안계시고 할머니와 택시기사를 하는 아버지랑 같이 사는 아이입니다.
전에 있었던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다시 저희 학교로 온 아이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씩 관심을 가져줍니다.
꼭 버려져있는 아이 같고, 투명인간 처럼
그런 소외된 학생을 볼때 신의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래서 웃음이 없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주고 싶습니다.
자그마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 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살아나길 바라면서
용기와 꿈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이는 인사를 꾸벅하고 들어갑니다.
내일도 그아이는 등교를 할텐데 밝은 아이의 얼굴을 그리면서
따듯한 에너지를 미리 보냅니다
2.1일1선 문화운동2
요즘 센타에서는 인원모집과 기부금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와 학부형과 담임으로 만나서 지금은 힐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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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직업도 없이 주변으로 부터 버림받고
미술치료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센타회원들의 도움과
수련지도를 통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는 학부형닙니다,
오늘 저녁 8시에 그분을 불러서 활공을 해주는데
가슴과 대흉근이 막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풀지 못해서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활공과 같이 심공을 통해서 에너지를 드렸더니
가슴이 열리면서 담아 두었던 아픈 감정을
눈물로 녹여내고 있었습니다.
가슴에 활공을 받고 난 그분의 밝은 모습을 보니
저의 가슴이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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