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연호 서명과 개천사전교육 나눔입니다

현재까지 단기연호 서명은 약 750명이고 개천사전교육은 470명을 했습니다. 

단기연호 서명은 개개인에게 제가 직접 알린 경우보다는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서명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친구들 모임에서 5명, 다음날 성북교육청 개정 교과서 연수에 참가한 분들의 단체 서명 124명, 학교 학부모 단체장들께서 약 300명 정도 서명을 받아 주셨습니다. 올케가 증평중학부모님께 50명 정도 받아주셨고 개천사전국학강의를 들은 번동초 5,6학년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서명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반 아이들에게 추석 때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데 그때 가족에게 서명을 받아올 사람은 용지를 갖고 가라고 하였더니 몇 명만 제외하고 아이들이 서명 종이를 받아갔습니다. 그 중 한 아이는 “뭔지 모르지만 좋은건가 보네요. 아이들이 다 갖고 가니 저도 주세요”하면서 갖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간단히 설명을 해주었지요.

사실 지난주만 해도 우리반 아이들이 본인들만 서명을 하고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요새 매일 에너지볼 동영상과 생명전자태양 이미지를 보면서 생명전자를 발사하고 영가무도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반과 6학년 강의를 하고 서명용지를 갖고 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의 변화도 정말 저에겐 기적입니다.

  어제까지 5,6학년 학생들과 관심 가지신 선생님들까지 모두 470명에게 개천 사전국학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 시간은 저희반 교과시간표(제가 쉴 수 있는 시간)를 선생님들께 안내하고 강의들기를 희망하는 시간에 표시해주시면 제가 2,3반씩 묶어서 시간을 알려드리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의를 하면서 저의 혼이 살아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동가의 기질이 무~~척 많음을 확인했습니다.

  지금 추진 중인 것은 개천행사 참여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도와주시는 분이 나온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학교운영위원장이 저희반 학부모님이십니다. 아이가 집에 와서 개천행사에 꼭 가고 싶다 엄마도 갈수 있냐고 한다고 하셔서 행사 안내를 했더니 저희반 많은 아이들이 집에 가서 개천행사에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학부모님들이 원하시면 국학강의를 해드릴 수 있다고 했더니 오늘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단체장 모임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개천행사 안내를 하고 참석 희망자 모집과 학부모대상 사전 개천교육을 말씀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9월 22일 오전에 학무모 대상 국학강의가 열리고 10월 3일에 100명의 번동초 학생 학부모 교사가 개천행사에 참석하는 영상을 그립니다.